'작은 신의 아이들' 김옥빈, “배역 위해 전직 소매치기 강습 받았다” 충격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4-23 12:35:12

▲ 김옥빈 사진='작은 신의 아이들' 캡처 '작은 신의 아이들'이 종영하며 김옥빈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아는 형님'에 출연한 김옥빈은 배역을 위해 전직 소매치기에게 강습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아는 형님’에서 김옥빈은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유나의 거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김옥빈은 소매치기 강유나 역으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김옥빈은 소매치기 역을 잘 위해 직접 전직 소매치기에게 강습을 받았다며, 소매치기 연기의 특징을 생생하게 설명해 ‘아는 형님’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옥빈은 최근 영화 ‘악녀’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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