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 진실은?... “수술 환자 사망 후 종합병원 외과과장으로 근무했었다” 논란 일파만파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4-24 09:00:00
2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한예슬이 또 다시 급부상하며 진실 공방이 빚어진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잇따른 의료사고에 대한 과거 의혹들이 재조명되며 눈길을 끈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사회문화평론가 한정근은 “최근 한예슬 사건과 같은 의료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의료사고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연루된 의사가 계속 진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의사는 수술 중 환자가 사망을 해도 의료법 규정만 어기지 않았다면 의사 자격 유지가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1981년생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미국 세리토스 대학의 컴퓨터그래픽학과를 졸업한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한예슬은 섹션TV 연예통신과 인기가요 MC 등을 맡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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