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주, 그녀를 이어준 오작교는? "OO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살림꾼이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4-24 21:41:11
전진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진주씨는 MBC ‘기분좋은날’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에 출연 해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요리 부분을 명쾌하게 설명해 주는 요리연구가다.
특히 그는 EBS '최고의 요리 비결'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앞서 두 사람은 MBC 교양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 패널로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전진주는 장마철 빨래를 보송보송하게 하는 비법을 전수했다. 이에 당시 방송인으로 활동하던 남편은 “요리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살림꾼이었다”고 말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또한 남편은 방송 종종 전진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재혼한 전진주 부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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