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청년일자리 창출 파란불
관련 조례안 등 안건 7건 심의
▲ 임시회 개회 (사진제공=송파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가 지난 24일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총 7건의 안건을 상정·심사에 들어갔다.

25일 구의회에 따르면 상정 안건은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송파구의회 2018년도 제1차 정례회 집회일 변경안 ▲2018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18년도 재활용품판매대금관리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 ▲송파구 일자리정책 기본조례안 ▲송파구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 조례안 ▲2018년도 노인청소년여성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이다.

이와 함께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진행됐다. 이날 발표된 5분자유발언은 ▲채관석 의원의 ‘녹색도시 송파! 노후공원의 전반적인 시설 재정비가 필요하다’ ▲김순애 의원의 ‘송파구 지역내 모든 모래놀이터의 모래소독 전면 시행을 제안한다’ ▲유정인 의원의 ‘위례신도시 트랜짓 몰을 금연거리로 지정하라’ ▲이성자 의원의 ‘서울아산병원 주변 약국들의 환자 유인행위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는 것인가?’ ▲김정자 의원의 ‘무상보육의 사각지대는 없는가?’라는 내용으로, 집행부에 건의사항·시정요청을 전달했다.

구의회는 25일~5월2일 상임위원별로 의안심사·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오는 5월3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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