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에서부터) 신희근·최정아 동작구의원. (사진제공=동작구의회)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 신희근 의장과 최정아 의원이 최근 동작구민회관에서 열린 ‘2018. 동작구장애인 한마음 대축제’에서 구장애인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구장애인단체협의회 측은 “두 의원은 평소 장애인을 위한 지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권리증진 활동에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사회적 장애 해소를 위한 구장애인단체협의회의 활동에 진심어린 지원과 응원을 보내 주심에 1만5000만 장애인을 대표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신 의장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우리 주변의 소외된 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최 의원은 “장애인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꿈과 희망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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