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이상형 빚 수십억 있어도 무관? 충격 발언 "100% 외모만...예쁘면 된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4-27 08:00:00

▲ 이희진 사진='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이희진이 화제다.

이에 그가 과거 방송에서 한 허황된 발언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희진은 지난해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외모지상주의 발언으로 논란에 올랐다.

당시 방송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그는 "돈, 명예, 성격 등 여러 부분이 있지만 전 100% 외모만 본다"며 "빚이 수십억이 있어도 상관없다. 예쁘면 된다"고 말해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

한편, 2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심규홍 부장판사)는 자본시장법과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희진에게 징역 5년과 벌금 200억 원, 추징금 약 130억 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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