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시구 여신' 설인아, 터질것 같은 몸매? "가슴이 크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4-27 08:00:00

▲ 설인아 사진=월간웨딩21 캡처 기아타이거즈가 화제다.

이에 지난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 시구자로 그라운드에 등장해 완벽한 자세로 성공적인 시구를 선보인 설인아가 화제가 됐다.

과거 설인아는 한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볼륨감으로 인해 힘들었던 학창시절을 설명했다.

설인아는 "학창시절 여자 교복이 나한테 맞지 않았다"라며 "등을 굽혀야 해서 숨을 못 쉬어 남자 교복을 입었다"고 밝혔다.

또 평균 2끼만 먹으며 꾸준한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설인아는 과거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에 출연해 "가슴이 크면 거의 다 콤플렉스다"라고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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