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안젤라박, 남편에게 반한 매력포인트가 OOOOO? "뜨악"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4-27 16:41:12
개그맨 김인석의 아내 방송인 안젤라 박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이와 관련해 김인석에게 반한 독특한 포인트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스튜디오에는 개그맨 김인석의 아내 안젤라 박이 출연, 결혼을 결심하게 한 남편의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안젤라 박은 “남편에게 반한 신체 부위가 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냈다. MC 김원희와 패널들은 안젤라 박이 반한 김인석의 신체 부위에 대해 ‘힘줄, 허벅지, 엉덩이 라인’ 등 여러 가지로 추측했다. 그러나 안젤라 박이 실제로 반한 김인석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겨드랑이 털’이었다.
또한 안젤라 박은 “나이 먹으면 탈모가 오듯이 겨드랑이 털이 빠지더라”라며 아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겨드랑이 털이 빠져서 욕조가 막힐 정도”라는 안젤라 박의 말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후문.
한편 2014년 11월 김인석과 결혼식을 올린 안젤라 박은 2016년 3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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