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공 만한 우박 난리...중국 우박 폭탄에 마을 '초토화'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5-03 17:01:58
우박의 지름은 2∼3㎝ 안팎으로 큰 것은 탁구공 크기 만한 것도 있었다.
이 우박으로 인해서 일부 차량의 유리창이 완전히 파손되고 농경지 피해가 속출하는 등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러한 우박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누리꾼들은 "이런 우박 처음 본다. 무섭다”, "광시성에 탁구공 크기만한 우박이..”, "우박 완전 자연재해수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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