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압구정서 예쁜 여자 본적 없어” 당당 발언...'얼짱 출신' 자신감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5-08 09:00:00
이해인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해인은 과거 ‘순정녀’ 출연 당시 ‘연예인으로 인정하고 싶지 않은 여자는?’ 앙케이트에서 10명중 4위에 올랐다.
앙케이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해인의 프로필 사진을 보고 “얼짱 출신답게 얼굴은 예쁜데 압구정동 가면 이정도 예쁜 얼굴은 흔히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해인은 “압구정동에 가면 그렇게 예쁜 분들이 많냐”며 “내가 갔을 때는 예쁜 여자들이 안보였다”고 발언했다.
한편 이해인은 1986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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