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충격적인 속마음 고백 화제 급부상 "나를 죽이려하는 것 같다" 사연의 내막은?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5-05 14:00:00
이태임은 연예활동을 하면서 숱한 구설수에 휘말렸다. 그는 걸그룹 출신 여성 연예인과의 욕설 파문으로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숱한 루머에 휩싸이며 여러 차례 상처를 받았다.
특히 모 정치인 아들과의 마약 파문에 언급된 여성 연예인으로 지목되며 충격에 빠졌다. 이태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찌라시를 만든 사람들을 고소하려 했지만 회사에서 무시하는게 상책이라고 했다. 그러니 사람들이 그 내용을 그냥 믿어버렸다"고 말했다.
또한 "모두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를 죽이려고 하는 것 같다. 정말 힘들다. '죽으라'는 무언의 압박 같은 걸 느낀다"며 "연예계를 떠날 것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이태임은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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