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외국 남아에게 수면제 먹인 후 숙직실에서 성폭행했다”... 충격 급부상한 사이트는?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5-08 15:36:59
해당 사이트는 여성우월주의 전파를 목적으로 메갈리아에서 파생된 것으로, 일베저장소도 뛰어넘은 극렬 여성우월주의를 신봉하는 유저들의 각종 활동으로 악명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8일 오후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며 사회적 충격을 안기며 비난 받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남성 혐오 사이트 회원의 호주 남자아이 강간글 재조명”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한편, 해당 사이트는 여성운동 단체임을 공식적으로 부정하며, 메갈리아 분열 사태 이후 떨어져 나온 회원들로 운영 중이다.
더욱이 초기에는 다음 카페를 개설해 시작했으나 잦은 경찰 수사로 인한 운영진들 검거 이후 해외 서버를 웹 사이트 기반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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