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프랜차이즈 기업 ㈜이비가푸드가 지난 5일 이비가짬뽕 유성본점에서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을 초대해 ‘어린이날 나눔잔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어린이와 함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써, ㈜이비가푸드의 권순창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과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대전누리보듬 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이비가푸드는 대전에서 시작한 지역 대표 기업으로, 2010년 대전시 유성구에 ‘이비가짬뽕’ 본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13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며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대전시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을 맺고 체계적인 활동을 펼쳐 2016년 대전시 자원봉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고객행복경영실현’으로 2012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2013년 제1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중소기업청장상’, 2015년 제9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대상 사회공헌부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는 사회적책임경영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이비가짬뽕 관계자는 “고객여러분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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