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노사연, 보청기를 끼는 이유? "내 노래 정확히 못 들어 슬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5-10 09:00:00

▲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노사연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난청을 고백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난청을 고백한 가수 노사연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노사연은 신곡 '바램' 쇼케이스 현장에서 "청력을 많이 잃었다. 보청기를 끼고 있다"고 고백했다.

가수에게는 치명적인 난청. 노사연은 "1년 반 정도 됐다. 다른 건 다 괜찮은데 노래할 때 정확한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게 슬펐다. "며 방송에서 인상쓰고 말귀를 못알아듣는 캐릭터가 연기가 아닌 난청 때문이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노사연은 가수 활동 뿐 아니라 예능 활동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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