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오향족발, 5월 먹방 여행-야식 주간 ‘건강 먹거리 가맹사업’으로 주목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8-05-11 09:00:00

5월 맞아 먹방 여행, 야식으로 건강한 먹거리 만족오향족발 눈길
철저한 교육 및 관리로 내실 있는 가맹사업 이끌며 창업 문의 봇물


5월은 가정의 달이면서 날씨가 좋아 먹고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또한, 여름으로 이어지는 시기라 본격적으로 야식을 즐기는 인구가 매우 증가하기도 한다.

야식 문화에서 단연 빠질 수 없는 메뉴는 ‘족발’이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자극적이지 않은 맛과 건강에도 좋기 때문이다. 최근 미세먼지에 돼지고기가 실제로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알려지며 더욱 인기다.

이에, 서울 3대 족발 프랜차이즈인 만족오향족발은 최상의 맛과 건강한 메뉴로 야식족에게 더욱 주목받고 있다. 만족오향족발의 족발은 국내 최초로 오향을 더해 따뜻하게 내는 온족으로,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뛰어난 맛 덕분에 서울시청 본점은 미쉐린 가이드의 서울판인 미쉐린 코리아 빕 구르망 리스트에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해외여행객에게도 인기가 높아, 서울 맛집을 찾아다니는 미식가부터 외국인까지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 족발 맛집으로 명성을 얻었다.

만족오향족발의 족발 맛은 가맹점에 정기적으로 공급하는 족발 종물에 비밀이 숨어 있다. 본사에서 직접 당도, 염도, 색상 등의 기준을 정해 철저히 관리한 족발 종물을 전국 매장에 공급해 본점과 같은 일정한 맛을 낼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본사에서 지점으로 파견하는 슈퍼 바이저는 이 족발 종물 관리를 도와 전문적인 맛을 완성한다. 또한, 월 2~3회 방문 지원하며 점주들이 매장 관리에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국 30여 개 이르는 가맹점은 내실 있는 운영 지원 시스템과 정직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가맹점들이 전국에서 맛집으로 도약하며 만족오향족발의 가맹 사업 또한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며, 창업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만족오향족발의 관계자는 “만족오향족발의 건강한 맛은 2주간의 철저한 조리 교육과 사후 관리를 통해 본사와 점주 분들이 함께 만들어 나간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족발 맛을 책임지는 시스템을 더해가며 가맹 시스템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만족오향족발은 예비 창업자에게 무료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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