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아들' 이규한, 배우 그만두려한 사연은? "그런데 다음날..."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5-13 17:41:15
일요일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출연 중인 이규한이 과거 배우를 그만두려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과거 이규한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출연했던 배우 이규한과 함께 출연한 배우 오창석은 "몇 달 전 규한 형이 ‘이제 연기 그만 둔다’ 하더니 바로 드라마 제작발표를 하더라"고 폭로해 이규한을 당황하게 했다.
이규한은 시종일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토크를 펼치며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장악했다. 이규한의 매력에 흠뻑 빠진 한 MC는 "우리 회사로 들어오라"는 제안까지 했다고.
한편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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