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 화제...세상에서 가장 비싼 장미꽃? 무려 OO만원...'대박'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5-14 15:22:49
한국에서 경매되는 장미 중에 가장 비싼 꽃은 '후디니 스프레이'다.
다른 장미가 한단에 도매가 5000원~15000원에 거래되는 반면 '후디니 스프레이'는 35000원~40000원을 호가한다.
후디니 스프레이는 독일 코르데스에서 만든 스프레이 품종으로, 크기는 작은 편이며 장미 중간에 초록색 잎이 올라오는 토마토형의 복색 장미에 속한다.
한편 로즈데이는 미국에서 꽃 가게를 운영하던 마크 휴즈가 자신의 연인에게 가게에 있던 모든 장미를 바치며 사랑을 고백한 데서 유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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