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 박희진, 귀농하게 된 사연"그런데... OOO 부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5-16 06:00:00

▲ (사진=방송화면 캡쳐)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이와 관련하여 천미호 역을 맡은 탤런트 박희진이 귀농을 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웰컴 투 돈월드'에 출연한 박희진은 "지금 양평에서 부모님과 함께 귀농해 살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아버지가 당뇨를 앓고 있었는데 귀농 후 건강이 좋아지셨다"고 밝혔다.

그녀는 "나무 땔감으로 난방 하는데 나무 한 달 치 사는 비용이 30만원이다"라며 "그런데 외풍이 심해 나무 난방으로는 부족하고 별도의 난방 기구를 사용하다보니 난방비가 부담이다"고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검법남녀"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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