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김명렬 기자] 경기 포천시의회는 최근 이틀간 일정으로 지역내 주요사업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회전교차로(청성교차로) 설치공사 ▲가구 공동전시판매장 및 물류센터 건립사업 ▲근린생활시설 및 자동차 관련 시설용지조성 사업 등 총 8곳의 주요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시의회는 '회전교차로(청성교차로) 설치공사' 현장을 찾아 청성공원 일원 내리막 구간에서 회전교차로 진입시 안전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 부분을 확인하고 과속카메라 6개와 속도저감시설, 교통표지판 등의 설치로 안전하게 교차로가 운영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어 ‘가구 공동전시판매장 및 물류센터 건립사업’ 현장을 찾은 시의원들은 ‘마홀앤(가구 공동전시판매장 및 물류센터)’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마케팅 지원사업과 효과적인 홍보방안 등을 주문했다.

아울러 영북면 대회산리에 있는 ‘포천밀리터리 서바이벌 게임장’을 방문해 공원조성과 고객 편의시설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시의회는 '한탄강 주상절리'와 '한탄강 지질공원센터' 등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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