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격정 멜로 찍고 싶은 배우는 "OOO도 없는 사람...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5-16 17:54:21

▲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쳐)
배우 오달수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달수는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격정멜로 작품 제의가 들어온다면 찍을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작품이 좋으면"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함께 연기하고 싶은 상대배우는 외국 배우"라며 "나라에 관계없이 나를 모르는 사람이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6일 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오달수는 성추행 논란으로 인해 부산 자택에서 칩거하던 도중 스트레스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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