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장미희, 청순 글래머의 본좌 "젊은 시절 고운 자태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5-20 17:01:55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로 급부상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배우 장미희의 젊은 시절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1975년 TBC(동양방송) 특채 탤런트로 뽑혀 연예계에 입문했다.
장미희는 1976년 박태원 감독의 신인배우 공채 모집에서 276: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춘향' 역에 발탁되면서 주목받는다. 유지인 정윤희와 함께 문희 남정임 윤정희의 뒤를 이어 여배우 신 트로이카 시대를 열었다.
한편 KBS2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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