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 박정기 의장 직무대리 체제 돌입
이진원
yjw@siminilbo.co.kr | 2018-05-21 13:17:38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2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직무대리 체제는 김달호 전 의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박 의장 직무대리는 오는 6월 말까지 ‘제7대 후반기 구의회’를 책임지게 됐다.
한편 박 의장 직무대리는 구 감사담당관과 지역경제과장, 마장동장, 사근동장, 송정동장, 행당2동장을 역임했으며, 제7대 초선의원으로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예산재무회계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은 바 있다.
박 의장 직무대리는 “제7대 구의회 의장 직무대리로서 남은 임기까지 구정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구정과 의정활동에 공백없이 임하고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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