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일주일 통안 피를 토해 "무슨 이유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5-21 16:58:29
배우 장나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가 스트레스로 인해 심각하게 건강을 잃었던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나라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장나라는 "예민한 성격 때문에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며 "몸은 따라주지 않는데 완벽함을 추구하다보니 무슨 일이든 시작하면 바로 대장에서 소식이 온다"고 밝혔다.
이어 "하도 밥을 못 먹으니까 위까지 안 좋아져서 일주일 정도 피를 토한 적이 있다. 그래서 주변정리까지 했다"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장나라는 20일 밤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 슈가맨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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