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애린 화제 속 전효성 도발 이유 재조명, 비교해보니... "그럴만하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5-23 09:40:00
이유애린은 과거 MBC 에브리원 프로그램에 출연해 당시 MC 자리를 탐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녹화에 돌입한 뒤 MC 김숙이 "이유애린 씨가 야망녀다. 'MC 전효성 씨 자리를 뺏고 싶어요'라고 밝혔다"고 말하면서 이유애린의 야망이 드러났다. 김숙의 멘트를 듣던 전효성은 "나? 내 자리?"라는 말로 황당함을 표현했다.
이유애린은 이어 "효성 씨 자리가 딱 오른쪽이 보인다"고 덧붙였다. 전효성이 "다른 이유는 없느냐"고 묻자 이유애린은 "열심히 안 하면… 조금만 더 하면 내가 될 것 같기도 하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한편 2010년 나인뮤지스 멤버로 데뷔한 이유애린은 2016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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