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손영태 정책연구원장 부패 의혹 안양시장 절대안된다 1인 시위 나서
최휘경
chk@siminilbo.co.kr | 2018-05-31 13:38:39
손 원장은 5월 31일 오전 8시30분부터 안양시 동안구 범계역 인근에서 '부정부패, 측근비리, 뇌물수수 등의 의혹이 있는 안양시장 후보는 절대 찍어 주지 말아야 한다'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손 원장은 "안양시민들의 올바른 안양시장 선택에 도움을 드리고자 1인 시위를 하게됐다"며 "온갖 비리 의혹이 있는 후보가 만일 시장이 된다면 안양시의 앞날이 걱정되기 때문이다"라며 60만 안양시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호소했다.
손 원장은 또 "나는 이번 6.13지방선거가 끝날 때까지 1인 시위를 통해 부패 의혹을 받고 있는 후보가 안양시장으로 선택되지 않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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