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복지환경전문위원실, 상임위 소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8-06-01 13:35:00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전문위원실은 제8대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의정활동에 대비해 복지환경위 소관 주요 사업에 대한 현장확인을 최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복지환경위 소관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을 통해 직원역량을 강화, 제8대 복지환경위원회 의정활동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시의회 복지환경전문위원실은 최근 5일간 일정으로 복지환경위 소관 분야별로 주요 현안 사업장 11곳을 현장 점검했다.

현장 확인 대상 사업장은 복지, 환경, 체육 등 분야별 3~4개 현안사업장 중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업 위주로 선정됐다.


먼저 복지분야에는 부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여성가족개발원, 부산복지개발원, 환경분야에는 생곡 음식물자원화시설·자원재활용센터와 동천 생태하천복원사업 현장, 체육·상수도 분야에는 아시아드 CC, 사직야구장과 기장해수담수화 시설 등 11곳이 선정됐다.

전문위원실은 사업별 추진상황, 애로사항 및 문제점, 향후 추진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해서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박영훈 수석전문위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의정철학을 반영해 현장확인을 통한 직원역량을 강화, 제8대 복지환경위원회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도모함과 아울러 부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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