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미국 지도자들에 대한 누리꾼들의 사의... "모두에게 감사하고 싶다" 찬사 릴레이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6-12 15:51:50

▲ (사진=방송화면 캡쳐) 북한과 미국의 최고지도자들이 한반도의 비핵화에 동의한 가운데 두 지도자에 대한 세계인들의 사의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싱가포르에서 북한과 미국의 최고지도자들은 공동합의문에 서명했다. 다수의 언론은 북한과 미국의 최고지도자들이 회담에서 양쪽 모두 결과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북한 지도자는 미국의 대통령에게 "오늘과 같은 자리를 위해 노력해준 것에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누리꾼들 역시 "두 지도자의 결단에 사의를 표한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여창용 사회문화평론가는 "이번 북한과 미국 정상의 만남을 통해 한반도 평화구축과 함께 남과 북의 경제협력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누리꾼들 역시 이번 만남을 위해 노력한 모든 사람들에게 사의를 표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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