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띠끄헤렌, ‘핑크사파이어, 라피스라줄리 천연보석’ 여름 패션주얼리 출시
김민혜 기자
kmh@siminilbo.co.kr | 2018-06-12 15:56:46
독특한 컬러와 미니멀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패션 주얼리업체 ‘부띠끄헤렌((Boutique Herren. 대표 강혜정)에서 올 여름을 겨냥해, 시원하면서 화사하고 컬러풀한 제품을 출시했다.
우선 조명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0.65ct의 하트커팅의 부띠끄헤렌 천연‘핑크사파이어(루비)’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오랫동안 잠자고 있었던 지구가 만들어준 아름다운 ‘천연의 보석’으로 달콤한 사랑과 로맨틱한 ‘여성의 색’ 상징으로 여겨진 핑크사파이어를 디자인한 제품이다. 핑크사파이어 주요 성분으로는 티타늄 함량이 많은 블루사파이어와는 차이가 있다. 크롬과 철 티타늄이 고르게 섞여 붉은색과 블루가 믹스 되면서오묘한 핑크 계열로 탄생한 귀한 원석이다.
이 제품은 깜깜한 밤하늘의 느낌과 금색펄(파이트라이트) 부분이 고르게 분포 돼 가치가 느껴지는 보석이다. 특히 삼각형 세이프(Triangle Shape) 커팅의 조화로 음영이 느껴지기 때문에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서 색감을 느낄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원석의 색상 자체가 굉장한 포인트를 가지며 은색펄의 내포물 자체가 고급스러운 무늬가 되어 비비드한 시원한 느낌을 더해준다.
이외에도 부띠끄헤렌 주얼리의 천연 유색 스톤(큐빅,루비,진주)과 고급스럽고 세련된 14K, 18K, 24K 골드(금)와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독특하고 진귀한 목걸이, 귀걸이, 팔찌, 반지 등이 많다.
또한 최근 유명 연예인 패션화보 및 걸그룹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드라마 촬영과 패션모델 대회 협찬 등으로 꾸준한 러브콜을 받으며 부띠끄헤렌의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는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게다가 ‘스타 빰치는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진 국제보석감정사 전문자격을 갖춘 강혜정 대표가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맞춤형 디자인을 한다. 구입은 홈페이지 확인 후 직접 매장을 방문하거나 전국 어디서나 전화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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