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시즌 2 나오나? 중국에서 '폭풍' 먹방...시청률 "환상적"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6-13 10:00:00

▲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사진='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캡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백종원이 화제다.

11일 밤 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파이터'에서는 하얼빈에 간 백종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백종원은 하얼빈에서 각종 맛집은 물론 공항 도시락까지 완벽한 먹방을 보여주었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하얼빈을 떠나는 날까지 백종원의 먹방은 멈추지 않았다. 공항 앞에서 한화로 약 1700원인 도시락을 구매한 것. 마지막 날까지 백종원은 행복한 먹방을 완성할 수 있었다. 11일 방송한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8회는 평균 시청률 2.2%, 최고 시청률 2.8%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전국 가구/유료플랫폼 기준) 시즌1을 마무리했다.친근하면서도 깊이 있는 설명을 곁들인 고품격 '여행 먹방'에 시청자들은 호평을 건넸다."라고 했다.

한편,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제작진 측은 "시즌2를 논의 중에 있다"고 밝히며 아쉬움을 달랬다.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지난 11일 8부작으로 방영 종료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