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민주당 압승··· 정의당 첫 입성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8-06-15 13:02:34
한국당 추락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6.13 서울 관악구의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9석 가운데 13석을 차지하며 압승을 거뒀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1석에 머물렀고 바른미래당은 4석을 확보했다. 정의당의 경우 1석을 차지하며 구의회에 첫입성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바른미래당은 가선거구, 나선서구, 다선거구, 바선거구에서 각 1명의 당선인을 배출했으며 자유한국당은 마선거구, 정의당은 아선거구에서 각각 1명의 당선인을 배출했다.
이번 제7대 전국지방선거의 판세는 제6대 전국지방선거와 비교하면 민주당의 압승, 한국당의 추락으로 요약된다.
앞서 지난 제6대 전국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당시 한나라당)은 11석을 차지했지만 이번 제7대 선거에서는 1석에 머물렀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6.13 서울 관악구의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9석 가운데 13석을 차지하며 압승을 거뒀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1석에 머물렀고 바른미래당은 4석을 확보했다. 정의당의 경우 1석을 차지하며 구의회에 첫입성했다.
이번 제7대 전국지방선거의 판세는 제6대 전국지방선거와 비교하면 민주당의 압승, 한국당의 추락으로 요약된다.
앞서 지난 제6대 전국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당시 한나라당)은 11석을 차지했지만 이번 제7대 선거에서는 1석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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