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최근 '경기도 시니어 문화예술 정책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2018년도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최근 '경기도 시니어 문화예술 정책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2018년도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염종현 위원장을 비롯한 정윤경·권태진 간사, 송낙영·국은주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염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정책연구용역 결과보고를 받은 후 보완할 점과 정책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염 위원장은 “실태조사를 통한 시니어 세대의 문화예술정책 방향을 분석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연구를 마무리하면서 구체적인 정책방향까지 제시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정윤경 간사는 “경기북부지역의 문화예술정책의 만족도가 다소 낮은 점이 있다”며, “경기도 문화예술정책의 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지난 4월부터 코리아스픽스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반영한 후 연구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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