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익산 미륵사지 석탑’ 제 모습

연합뉴스

  | 2018-06-21 09:00:00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석탑인 전라북도 익산 미륵사지 서쪽 석탑(국보 제11호)이 20년에 걸친 수리 작업을 마무리하고 마침내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해체 보수를 맡은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0일 미륵사지 석탑 해체·보수 현장에서 설명회를 열고 최근 수리를 마친 석탑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은 수리 후 미륵사지 석탑(동북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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