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충격적 논란의 중심 "임신이 불가능한 몸이 됐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6-21 09:00:00
배우 조재현이 다시 한번 '미투'의 주인공이 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20일 'SBS funE'는 16년 전 조재현으로부터 한 방송사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재일교포 여배우 A 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한편, 그러나 이에 대해 조재현의 법률 대리인은 "성폭행이 아니라 합의된 성관계"라고 주장했다. 특히 A 씨를 공갈 미수로 고소할 계획이라고도 덧붙였다. 이에 향후 조재현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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