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흔드는 비주얼" 워너원 라이관린, 동화책 찢고 나온 왕자님의 금발머리 시선강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6-25 17:39:16
25일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워너원에 대한 기사가 쏟아졌다. 이와 관련해 워너원 멤버 라이관린의 금발머리 변신이 팬들의 재조명되고 있다.
최성진 대중문화평론가는 "워너원의 외국인 멤버 라이관린은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도 그의 팬으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워너원은 지난 20일 월드투어 공연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라이관린은 금발머리로 취재진들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화 속 왕자님을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함께 청재킷과 붉은빛 넥타이는 판타지스러운 그의 비주얼을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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