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모랜드 사진=SBS MTV '더쇼' 캡처 걸그룹 모모랜드가 화제다.

모모랜드(혜빈,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 주이, 낸시)는 26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2018 MOMOLAND COMEBACK Show-Con'을 진행했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모모랜드(혜빈,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 주이,낸시)의 네 번째 미니앨범 'Fun to The Wolr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이날 모모랜드는 3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하며 "우리가 '뿜뿜'으로 13주 활동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근황에 대해 "숙소에 건조기와 에어컨이 생겼다"고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타이틀곡 'BAAM'은 생각치도 못한 이성이 갑자기 마음에 꽂혀 들어오는 상황을 'BAAM'이라는 단어로 재미있게 표현한 곡으로 전작 프로듀서인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가 합작했다. 이외 '베리베리', '빙고게임', 'Only One You'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모모랜드만의 밝고 통통튀는 매력을 듬뿍 담았다."라고 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미니앨범 4집 'Fun to the world' 및 타이틀곡 '배엠(BAAM)'을 발매했다. 특히 모모랜드는 최근 일본에서 정식 데뷔,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K팝 대세 걸그룹의 계보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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