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USION Intelligence Team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퓨전 밋업 서울(FUSION MEET-UP in SEOUL)’이 오는 7월 3일(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강남역 잼투고에서 개최된다.

퓨전(FUSION)의 한국 마케팅 담당인 Blee Foundation 주최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퓨전(FUSION)의 비전 및 성과 발표, 차별화된 기술과 기능 소개, 그리고 FUSION Foundation Intelligence에 대한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FUSION Foundation Intelligence는 나스닥, 모건 스탠리, 이스트모어 그룹, 리먼 브러더스 출신 인재들로 구성되었으며, 월 스트리트 금융권 회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FUSION 암호화금융 플랫폼에 자산을 고정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현재 참여 멤버로는 前 NASDAQ Dubai 및 두바이 국제 금융 센터 CEO이자 이사진인 ‘Jeff Singer’, Oak HC/FT Partners, Millennium Technology Value Partners, Fidelity Investments, Deutsche Bank 고문 및 이사이자 모건 스탠리 및 골드만 삭스 고위직 경력의 ‘Daniel Petrozzo’, Eastmore Group 상무이사이자 리만 브라더스 고위직 경력의 ‘Eric Weinstein’, Alpview Capital, 23&Me, Infomedia, Equidate, Boxed, EQUIAM 등 여러 회사 이사 및 고문 경력의 ‘Dr. Najam Kidwai’ 등이다.

또한, 퓨전(FUSION)은 추가로 Industry Adoption 팀을 결성하여 운영 중이다. 해당 팀은 기존 금융 회사 및 블록체인 회사에 FUSION 블록체인의 실질적인 적용을 위해 노력하는 팀으로 FUSION의 기술들을 설명하고 유용성을 전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퓨전(FUSION)의 차별화된 기술로는 Time-Lock, LILO, easy swap, Short notation 등이 있으며, Time-Lock은 ‘화폐의 시간 가치’를 암호화폐에 적용한 기술로 현재 특허를 진행 중이다. Time Lock은 암호화폐의 시간 가치를 구현하여, 자산을 소유권과 사용권으로 분할해 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하도록 만드는 기술이다. Time Lock이 적용되면 금융권의 본격적인 퓨전(FUSION) 블록체인 사용을 기대할 수 있다.

LILO(Lock-in Lock-out) 기술은 간편하게 화폐 및 자산을 퓨전 블록체인에 고정시키고 빼내는 크로스체인의 핵심 기술이다. 이로 인해 다양한 자산을 퓨전 블록체인에서 운용하다 본인이 원하는 시점에 출금이 가능하다.

Easy Swap은 LILO를 바탕으로 다양한 종류의 토큰을 스왑 할 수 있는 기술로, 단순한 방식의 토큰 스왑을 지원하며 기한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단축 주소 계정(Short Address Notation)은 기존의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의 계정 주소가 35-40자로 이루어져 복잡했으나 퓨전(FUSION) 계정은 10자 숫자로 이루어져 간편하게 일상생활에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단축된 주소의 보안성과 관련해서 샤딩, Sharding기술을 이용해 개인 키를 분산화하여 특정 노드가 공격 당해도 개인 키 수집이 불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7월 3일(화) ‘퓨전 밋업 서울 (FUSION MEET-UP in SEOUL)’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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