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운영위원장-민주, 법사위원장-한국 가닥”

연합뉴스

  | 2018-07-08 15:29:12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8일 하반기 국회 원구성 협상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운영위원장을, 자유한국당은 법사위원장을 맡기로 가닥이 잡혔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 금요일(6일) 원내대표 회동에서 그 부분에 대해 어느 정도 다 정리됐으며 앞으로 논의가 급물살을 탈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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