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마마무 휘인, 같은 헤어스타일에 장난기까지 발동 "보기만해도 웃겨"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7-11 09:00:00
혜이니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를 이렇게 잘랐다고 카톡을 보낸날 그녀도 똑같이 잘라서 놀랬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혜이니는 휘인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중. 혜이니와 휘인은 모두 젓가락 하나씩을 입꼬리에 물고, 오리마냥 입을 좌우로 당기고 있다. 덕분에 두 사람의 깜찍한 매력이 배가되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특히 똑같은 날 처피뱅을 잘랐다는 혜이니와 휘인은 각자 다른 매력으로 소화해 눈길을 끈다.
한편 혜이니는 지난 3월 신곡 '잠이 오지 않아'를 발표했으며, 휘인의 소속 걸그룹 마마무는 지난 1일 신곡 '장마'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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