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대 서초구의회 의원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제8대 서초구의회가 최근 개회한 279회 임시회에서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제8대 전반기 의장에는 안종숙 의원이 선정됐으며, 부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동수의석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이 기대됐던 고광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선출됐다.

행정복지위원장으로는 김안숙(더불어민주당, 3선)의원이, 재정건설위원장 김익태(자유한국당, 4선)의원이, 운영위원장에는 장옥준(더불어민주당, 재선)이 선출됐다.

또 더불어민주당 7명, 자유한국당 7명, 바른미래당 1명으로 균형적인 구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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