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최은주, 근육맨들에게 둘러싸야 여왕벌 포스 "그와중에 빛나는 몸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7-23 09:00:00

▲ (사진=최은주 SNS) '머슬퀸' 최은주가 근육맨들 속에서 여왕벌 포스를 과시했다.

18일 최은주는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 중 급 트레이너 선생님들이랑 갑작스런 부탁에도 감사감사. 체육관 페밀리 의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최은주는 여섯 명의 남자 트레이너들 가운데서 흐트러짐 없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흠잡을데 없는 몸매와 카리스마 넘치는 도도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은주는 지난달 23일 태국 푸켓에서 열린 보디빌딩 세계대회인 ICN 월드 유니버스 챔피언십(ICN WORLD UNIVERSE CHAMPIONSHIP) 대회에 출전해 비키니 엔젤 1위, 런웨이 1위, 스포츠 모델 2위, 비키니 프로 3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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