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하나, 알프스 소녀 하이디 변신한 듯한 인증샷 눈길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8-01 09:00:00

▲ (사진=구구단 SNS) 구구단의 멤버 하나가 청순미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하나는 구구단 공식 SNS에 청초한 분위기의 셀카를 게재했다. 하나는 사진과 함께 "하 단짝 보고싶당"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하나는 바람에 휘날리는 모자를 잡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들판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밀짚모자와 화이트 셔츠를 입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연상시킨다.

한편, 하나는 지난 2월 구구단 신곡 'The Boots'로 활동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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