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진에어 면허취소 반대 집회, "필수 기능직 이외 인원들 재취업 활로 불투명해…역량있는 전문 CEO 영입해 대규모 실직사태 막아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8-01 23:59:07
진에어 면허취소 반대 집회가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1일 진에어 면허취소 반대 집회가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진에어 면허취소 반대 집회를 두고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사회문화 평론가 지승재는 "진에어 면허취소가 결정될 경우 진에어 직원들의 실직 사태는 피할 수 없기에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며 "필수 기능직 승무원을 제외한 직원의 경우 재취업 활로가 불투명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누리꾼들은 진에어 면허취소 반대 집회에 제각기 다양한 의견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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