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연루 충격' 걸그룹 출신 모 씨, 온라인을 뜨겁게 만든 실명 및 신상 추적 "누구야?"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8-03 09:19:05
유명 걸그룹 출신 모 씨의 도박 연루 소식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걸그룹 도박'이 올랐다. 이날 다수의 매체에서는 유명 걸그룹 출신 모 씨가 도박자금 수억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아 고소를 당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모 씨는 1990년대에 데뷔한 대표적인 걸그룹 출신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국 국적을 갖고 있어서 내국인이 출입할 수 없는 도박장에서 도박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한 명이 아닌 다수의 사람들에게 돈을 빌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1990년대에 데뷔했고, 미국 국적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모 씨의 실명과 신상 추적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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