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차원이 다른 미모 때문에 겪었던 일은? "별건 아니고 남학생들이 창문에 매달렸을 뿐"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8-04 14:40:33
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레드벨벳' '아이린'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레드벨벳 아이린의 미모 에피소드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아이린의 학창 시절 일화가 공개됐다. 당시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아이린에게 "대구 얼짱 출신이다. 얼굴 보기 투어도 있었다던데"라며 운을 뗐다.
이에 "그 정도는 아니었다"며 한 발 물러섰던 아이린은 MC들의 부추김에 "남학생들이 창문에 매달려 내 얼굴을 보려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6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여름 미니앨범 '썸머 매직(SUMMER MAGIC)'을 발표한다. '썸머 매직'에는 신곡 6곡과 보너스 1곡, 총 7곡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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