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유명 남배우, “그녀들의 폭로에도 OOOO 때문에 수사가 불가하다”... 논란의 장본인은?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8-08 00:52:21
지난 7일 한 방송을 통해 해당 배우의 성폭력 의혹이 다시금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각종 의견들이 제기되며 갑론을박이 확산 중이다.
이에 대해 사회문화평론가 지승재는 “유명 남배우에 대한 미투 의혹은 익명의 피해자의 제보에서 비롯됐다. 다수의 피해자가 폭로한 미투 사건이 대부분 공소시효가 지나 경찰이 수사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지며 비난 여론이 증폭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비난성 댓글을 쏟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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