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NS 타임라인)

그녀가 핫이슈에 등극했다.

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그녀'가 올랐다. 그녀는 남성혐오 사이트 운영자에 대한 경찰의 체포 영장 발부 소식에 자신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 주장하며 일베에 대해서는 강경한 발언을, 여성 운동에 대해서는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이번 남성혐오 사이트 운영자 체포 영장 발부 소식에는 자신을 잡아가라고 외치기도 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물론 페미니스트 세력에서도 그를 보는 시선이 곱지는 않다. 페미니스트 논란 이전에 연예인 지망생으로서 대마초 흡연 혐의로 처벌을 받기도 했다. 또한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를 거론했다가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다.

그는 SNS 통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그때마다 논란의 발언으로 인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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