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단아한 한복 자태 눈길 "남편이 좋아서 어쩔 줄 모르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8-16 12:45:40
1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배지현'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배지현이 결혼 당시 입었던 한복 사진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들 부부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 씨의 한복을 입었다.
박술녀 씨는 자신의 SNS에 "배지현 아나운서가 많은 하객의 축하 속에서 평생을 함께한다는 약속을 맺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술녀가 직접만든 한복을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현진 배지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고운 한복의 자태와 그들의 밝은 미소는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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