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 바다

연합뉴스

  | 2018-08-20 17:01:04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의 조혜도(86·가운데)가 북측의 언니 조순도씨(89)를 만나 부등켜 울고 있다. 2년10개월 만에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은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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