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몰상식한 멘트로 곤욕을 치룬 피해자?”... 핫이슈 등극한 그녀 ‘충격 급부상’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8-20 19:01:00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국군 위문공연 논란’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와 대한 각종 의견이 쏟아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번 국군 위문공연 논란으로 과거 유명 여배우의 사건까지 재조명되는 상황”이라며 “과거 그녀는 국군 위문공연 당시 여자MC의 성희롱에 가까운 멘트로 곤욕을 치룬 당사자로 유명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 국군본부 직할 수도방위사령부는 피트니스 모델을 내세운 비키니 위문공연이 성 상품화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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