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경찰 조사 30분 만에 거부... 갑론을박 속 ‘진실 은폐 vs 허위 비방’ 핫이슈 등극한 그녀는?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8-23 08:00:00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부선’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녀에 대한 색다른 궁금증이 급부상 중이다.
이날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한 언론과의 인토뷰에서 “배우 김부선의 스캔들은 한국 정치가 과거의 악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단적인 증거”라며 “이날 경찰 출석 30분 만에 조사 거부한 이유에 대한 갑론을박이 확산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1983년 영화 <여자가 밤을 두려워 하랴>로 데뷔한 김부선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으며, 2014년 제14회 투명사회상을 수상한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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